뉴욕 센트럴 파크
뉴욕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는 뉴욕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센트럴 파크는 뉴욕의 번화가 속에서 조용한 휴식처로, 뉴욕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만족도 점수
총점
9.1평가 이유
가성비 | 뉴욕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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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뉴욕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는 뉴욕 여행 중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가격 |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교통비용이 들지 않아, 뉴욕 여행 중 가장 저렴한 여행지입니다. |
경험 | 큰 공원에서 미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다른 관광지를 가면서 거쳐갈 수 있습니다. |
피로도 | 가볍게 산책할 수 있어 힘들지 않습니다. |
뉴욕 센트럴파크
냥바오
🚲 뉴욕 맨하튼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매우 큰 공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햇빛을 즐기며 휴식과 운동을 즐겨요. 한국의 한강 공원처럼 자전거를 빌려 타기도 하고,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사서 먹기도 해요.
📷 푸르른 초록 잔디밭이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다들 돗자리를 펼치고 각자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보트타기, 자전거 타기 등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아요. 날씨 좋은날 센트럴파크를 즐기기에 좋아 추천해요
뉴욕 여행은 5~9월 추천해요. 뉴욕은 많은 관광지와 맛집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날씨가 좋은 봄, 가을이 여행하기에 좋아요.
센트럴파크 관광 추천 방법
센트럴파크는 매~~우 큰 공원으로 가는 방법이 다양해요. 공원 근처 맛집이나 관광지를 둘러보고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첫번재는 자전거 대여 입니다.센트럴파크 공원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경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구경하는 경우가 많아요.
✔️ 서울의 따릉이와 비슷한 씨티바이크
1DAY $19로 이용 가능해요. 서울의 따릉이와 비슷하게 결제 후 파킹된 장소에서 QR코드를 찍고 이용하면 가능해요. 단점으로는 센트럴파크내에 없어 서울의 따릉이 이용과 비슷하게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반납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 센트럴파크 올데이 바이크
1DAY $45로 이용가능해요. 하지만 다른 패스나 상품으로 미리 구입시 $20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씨티바이크의 경우 중간중간 시간마다 정차해서 반납하고 다시 타고를 반복해야 하는 점이 좀 불편해요. 그에 비해 올데이 자유롭게 탈 수 있으며, 다른 기타 패스 사용시 비슷한 씨티바이크와 비슷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서 이 방법을 좀 더 추천드려요.
두 번째 방법은 공원 뷰를 즐기며 피크닉을 즐기는 방법이에요.
서울의 한강공원을 즐기는 것처럼, 많은 외국인들이 센트럴 파크를 즐겨요. 뉴욕의 많은 관광지를 즐기고 지쳤을때 하루 반나절 정도 미국의 분의기를 느끼며 휴식 시간을 갖는 것도 여행중 힐링이 됩니다. 베이글, 샌드위치, 트럭 푸드등 간단한 음식들과 함께한다면 더욱 즐거운 피크닉이 될 수 있어요.
🥯 맛집 추천
Pick A Bagle 뉴욕3대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맛집이에요. 우리나라의 런던베이글처럼 다양한 베이글과 크림치즈들이 가득해요. 훈제 연어가 들어간 베이글 추천해요.
할랄가이즈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앞에있는 푸드트럭이에요. 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식으로 밥이 그리워진다면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초딩 입맛인 친구들도 잘 먹는 음식이에요.
마지막으로는 호수에서 보트타기 입니다. 많이 더운 날씨가 아니라면 보트를 타며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아요. Row Boat Rental 이라고 구글맵에 검색하면 있어요. 1시간에 25$로 최대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해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작은 보트에 탑승하며 노를 저으며 구경하는 풍경이 예뻐요.
추천하는 관광지
센트럴파크는 큰 공원으로 주로 도심속에서 휴양을 하기 위해 방문을 하는 곳이지만, 휴양을 위해 특히 추천하는 장소들이 있어요.
Sheep Meadow(쉽 미도우)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를 선택한다면 당연 쉽 미도우에요. 많은 사람들이 뉴욕의 높은 건물들을 바라보며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곳은 원래는 양 초원으로 이용되었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양처럼 떼로 몰려있어요.
오전 11시부터 이용가능하고, 앞에 추천드린 피크닉 관광으로 핑거푸드와 함께 한다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저의 경우 할랄가이즈 푸드를 포장해서 먹었고, 피곤한 뉴욕 여행 일정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보냈어요.
The lake(더 레이크)
쉽 미도우에서 10분정도 더 걸어가면 위치해 있어요.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 예쁜 다리도 구경할 수 있어요. 주변에 건축물들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사진도 잘 나와서 추천드립니다.러닝코스
센트럴파크에는 많은 러너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아요. 초심자들을 위한 2-3KM 코스부터 10KM 코스까지도 가능할 정도로 넓어서 각자의 컨디션에 맞게 조절가능해요.
4KM 초보자 코스
센트럴파크 입구 출발 더 레이크 리턴 센트럴 입구를 출발해서 더레이크를 끼고 돌아오면 약 4KM 정도로 초심자들이 다녀오기 쉬운 코스에요. 더 레이크를 끼고 크게 돌면 4KM 정도로 달릴 수 있고, 힘들다면 찍고 바로 돌아오면 2-3KM로 짧게도 다녀올 수 있어요.
10KM 숙련자 코스
센트럴파크 입구 출발 센트럴 파크 전체를 한바퀴 도는 코스
센트럴파크 입구에서 출발해서 센트럴 파크 전체를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에요. 한번에 달리기가 어렵다면, 천천히 페이스 조절하며 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